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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 하나 때문에…아파트 경비원 등 70여명 '봉급' 볼모로 잡혀

    '도장' 하나 때문에…아파트 경비원 등 70여명 '봉급' 볼모로 잡혀

    15일 대전의 한 아파트 경비원들이 피켓을 들고 "급여를 달라"고 호소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 중앙포토, 연합뉴스]이날 오전 7시 해당 아파트 경비원과 청소노동자, 시설 관리자

    중앙일보

    2017.09.15 17:29

  • 조합비 4억 쓴 곳조차 모르고 … 직원 둘 한달 밥값이 380만원

    조합비 4억 쓴 곳조차 모르고 … 직원 둘 한달 밥값이 380만원

    2009년 설립된 서울 마포구 Y 재개발 조합은 은행 등에서 102억원을 빌렸다. 조합원 총회를 거치지 않고 돈을 빌린 것도 문제가 됐지만 8억원은 조합장 개인 통장에 입금됐다.

    중앙일보

    2013.12.18 00:09

  • [비즈 칼럼] 지자체 조직에 민간기업 방식 수혈하자

    [비즈 칼럼] 지자체 조직에 민간기업 방식 수혈하자

    정민근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회장 잊혀질 만하면 터지곤 하는 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부정사건이다. 지난해 말 여수시청 8급 공무원이 사채 빚을 갚기 위해 무려 76억원의 공금을 횡

    중앙일보

    2013.09.24 00:10

  • [INTERVIEW] 서초구의회 최정규 의장

    [INTERVIEW] 서초구의회 최정규 의장

    오는 14일 서초구의회가 열린다. 새로 출범한 6대 2기 의장단의 출발이다. 의장은 5선 최정규(68) 의원이다. 최 의장을 만나 서초구 0~2세 무상보육, 전·현 구청직원 공금

    중앙일보

    2012.09.06 03:14

  • 서초구청, 직원 비리 감싸기 의혹

    서울 서초구청이 비리를 저지른 직원을 징계하지 않고 전보 조치만 했다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뒤늦게 고발했다. 지난달 6일 경찰은 서초구청 직원 조모(44ㆍ7급)씨가 비리를 저질

    중앙일보

    2012.02.14 15:09

  • "며늘아, 옛다 법인카드" 토착비리 요지경

    "며늘아, 옛다 법인카드" 토착비리 요지경

    음성군 보건소 지소장(6급)으로 일하던 A씨는 보건진료소 법인카드를 며느리에게 줬다. 며느리는 2008년 8월부터 2011년 4월까지 502차례나 카드를 긁었다. 법인카드로 개인

    중앙일보

    2012.02.08 01:06

  • 해외 연수자에게 성과급 … 법인카드로 가족과 외식

    2007년 1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베이징 서울무역관에 ‘수석관장’직을 신설했다. 이미 관장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상위 직급을 하나 더 만들어 자리를 늘린 것이다. 이후 서

    중앙일보

    2012.01.19 00:00

  • [이슈추적] 단체장 5명 중 1명꼴 ‘뇌물’ 받았다

    [이슈추적] 단체장 5명 중 1명꼴 ‘뇌물’ 받았다

    자치단체장이 재직 중 범죄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으면 큰 행정공백이 발생한다. 그러다 직위까지 상실하면 재·보궐선거를 치르느라 막대한 세금이 낭비된다. 민선 4기에는 그렇게 기소된

    중앙일보

    2010.05.26 01:36

  • 서울시 ‘금고지기’ 누가 되나

    100년의 아성을 쌓을 것인가. 96년의 철옹성을 허물 것인가. 서울시금고 은행 선정을 앞두고 은행 간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 1915년 조선상업은행 시절 경성부(京城府) 시금고를

    중앙일보

    2010.04.07 03:15

  • [인사] 우리은행 外

    ◆우리은행 ▶공금영업 김용석 ▶인재개발 임익봉 ▶직원만족센터 홍성대 ▶신탁사업단 이윤복 ▶외환사업단 김옥정 ▶우리금융지주(파견) 박종명 ▶고객만족센터 장진일 ▶중기업심사부 김길섭

    중앙일보

    2009.07.14 00:24

  • [사설] 공직자 횡령, 솜방망이 처벌로 근절되겠나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횡령 실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러났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에게 돌아가야 할 예산을 빼돌려 아파트를 사고 외제차를 굴리며 해외 여행을 다닌 파렴치한

    중앙일보

    2009.03.26 00:41

  • [뉴스 분석] 구청 직원 횡령사건 왜 이어지나

    [뉴스 분석] 구청 직원 횡령사건 왜 이어지나

    서울 양천구에서 8급 기능직 공무원 안모(38)씨가 장애인 보조금을 부풀려 빼돌리는 방식으로 무려 26억원을 챙겨 충격을 준 데 이어 같은 구청의 7급 직원 이모(42)씨가 공금

    중앙일보

    2009.02.26 01:54

  • 26억원 빼돌려 벤츠 모는 공무원

    26억원 빼돌려 벤츠 모는 공무원

     서울 양천구청의 8급 기능직 공무원인 안모(38)씨는 2년 전부터 벤츠 승용차를 구입해 몰고 다녔다. 직급에 맞지 않게 씀씀이도 컸다. 안씨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동료들에게

    중앙일보

    2009.02.18 01:50

  • 뇌물 받다 들키면 돌려주면 되고, 공금 횡령 비리는 선처하면 되고…

    뇌물 받다 들키면 돌려주면 되고, 공금 횡령 비리는 선처하면 되고…

    #인천시는 지난해 1월 8일 인천지방검찰청으로부터 ‘공무원범죄 처리결과서’를 받았다. 모 구청의 A씨(6급)가 건설업자로부터 1025만원 상당의 뇌물과 향응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중앙일보

    2008.08.19 01:56

  • 비위 적발, 철도청·건교부가 최다

    비위 적발, 철도청·건교부가 최다

    15일 정부 과천청사 건설교통부 사무실엔 민원인의 출입이 중지됐다. 민원실에서 옹색하게 관계 공무원과 만나야 했다. 건교부 공무원들은 이날부터 강동석 장관의 지시에 따라 퇴근 후에

    중앙일보

    2004.09.16 06:26

  • [사건 파일] 구청직원이 자재 대금 4억원 횡령

    경기도 고양시는 28일 관급자재 대금 등 3억9천8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덕양구 7급 직원 千모(34)씨를 고양경찰서에 고발했다. 千씨는 문예회관 관리사무소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

    중앙일보

    2003.09.28 18:05

  • 비리공무원 623명 적발…3급 이상은 없어

    경찰청은 6월 1일부터 두달 동안 전국적으로 공직비리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공직자 6백23명(2백87건)을 적발해 38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5백84명은 불구속

    중앙일보

    2000.08.05 00:00

  • 서울 시민감사제 비리 적발 '개가'

    시립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비리를 시민들이 시민감사제를 이용해 바로 잡는 개가를 올렸다. 서울시는 "1998년까지 수서청소년수련관을 위탁 받아 운영한 사회복지법인 상희원이 95년부터

    중앙일보

    2000.05.31 00:00

  • [총선후보 전과 해명1]

    선관위가 4.13 총선 출마자들의 전과기록을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자, 후보들은 각각의 사유에 대해 해명하느라 분주했다. 일부 후보자들은 `민주화 경력'이라며 `자랑스럽게' 해명한 반

    중앙일보

    2000.04.07 10:18

  • [국감 이모저모]쌓였던 현안 쏟아진 추궁

    23일 시작된 정권교체후 첫 국정감사는 '뒤바뀐 여야' 를 실감케 한 장 (場) 이었다. '국감은 야당잔치' 란 말 그대로 구 야당 '저격수' 들의 공격이 상당히 누그러진 반면 그

    중앙일보

    1998.10.24 00:00

  • 세금증발 어떻게 저질러졌나

    상업은행 마포구청 출장소의 자동차등록세 증발사건은 94년에 발생한 부천과 서울의 세무비리 사건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세금횡령 수법이라는 점에서 의혹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당시

    중앙일보

    1997.11.08 00:00

  • 도로공사 보상서류 위조 구청직원 8,000만원 횡령

    대구시 남구청은 3일 관계서류를 허위로 작성,공금 8천여만원을 횡령한 총무과 행정계장 백도현(白道鉉.42.행정 6급)씨를 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 白씨는 95년 6월부터 96년 11

    중앙일보

    1997.03.04 00:00

  • 구청局長 受賂사실 확인-三豊용도변경후 사례비 받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辛光玉서울지검2차장)는 7일 삼풍백화점 이준(李준.73)회장이 가지급금 명목으로 10억원대의 공금을 인출해 수시로 사용한

    중앙일보

    1995.07.08 00:00

  • 三豊붕괴사고 수사 중간점검-공무원 뇌물고리 규명 總力

    삼풍백화점측이 건축 초기단계부터 관련 공무원들에 대해 주도면밀한 로비공세를 펼치며 각종 탈법을 저질러왔음이 속속 드러나고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6일 이준(李준)회장 부자의 예

    중앙일보

    1995.07.07 00:00